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이 7월18일 지역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함양군지부. 안의농협주부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밑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밑반찬은 각 영농회 노인 회관과 홀로 사는 독거노인 등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고추장. 김치 등을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장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들과 여성단체 등을 초빙해 풍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안의농협 영농자재백화점 개점 홍보와 점심 오찬도 가져 지역민들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박동진 조합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안의농협 여성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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