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7월28일 함양상림에서 열린다. 참가접수는 지난 7월19일로 마감됐으며 접수결과 전국에서 1.300여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접수를 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함양군수배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한 단계 성숙된 도지사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로 격상해 치르게 된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함양상림은 고운 최치원선생께서 조성한 대관림으로서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다. 대회를 앞두고 미리 산악자전거 코스를 달려보기 위해 진주. 대구. 창원. 거창 등 동호인들이 밀려오고 있다. 21일 아침 각지에서 달려온 산악자전거인들을 임창호 함양군수는 직접 만나 격려하면서 “함양을 찾은 동호인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에서 제일가는 산악자전거길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으며. “함양의 좋은 명승지를 둘러보는 기회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가한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100여명으로서 함양군 백전면 대안 산악자전거길 43㎞를 마음껏 누비며. 성공적인 산악자전거대회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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