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9일 ‘함양농협 라이스센터’가 준공되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83억9.100만원을 들여 부지 3.170평의 라이스센터는 연건평 826평. 저장능력 5.600톤. 건조능력 8.500톤. 가공능력 5톤 2라인. 1일 80톤으로 연간 1만7.000톤 등 초현대식 시설이다. 특히 건조·저장·가공 등 모든 공정이 첨단 자동화시스템으로 이뤄져 연중 균일한 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탄탄한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함양농협으로서는 이번 라이스센터 준공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사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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