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는 지난 7월8일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의 첫 번째 목표는 주기적 공개 수업으로 돌봄교실. 기악합주. 컴퓨터 강좌 강사들의 프로그램 운영 능력 향상이며. 두 번째 목표는 학부모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날 공개 수업으로 돌봄교실은 2학년 학생들이 플레이콘으로 각자의 창의성을 살려 손거울을 만들고 기악합주는 3~4학년 학생들이 북을 이용해 난타로 ‘예쁜 아기곰’을 연주했다. 또한 컴퓨터 강좌는 정보기술자격증(ITQ)을 따기 위한 실기 수업이 이뤄졌다.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 학부모는 끝까지 프로그램을 참관해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였으며. 참관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들에 대해 만족하고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