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물레방아골축제위원회는 지난 7월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성용 전 교육장을 축제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축제위원회는 정원 74명 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임 및 위원 변경의 건. 제51회 축제 결산(안) 승인의 건. 제52회 축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위원장의 임기와 관련해 임기는 1년으로 하되 연임 할 수 있다를 2년으로 하되 연임 불가로 개정 했다. 또 축제 시기를 9월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열기로 결정했다. 정성용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주어진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여기에 계신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면 축제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정 위원장은 “축제는 잘 모르지만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특색을 각인시키고 프로그램이 감동을 주고 흥이 나야 한다. 특히 볼거리·즐길 거리·먹거리 등이 풍부해야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이며 이는 비용보다 효용성 커 경제적이다”고 덧붙였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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