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기부금을 전달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백남근 전 재경향우회장(주식회사 동양고속 대표·사진 오른쪽)과 김흥식 문화원장. 전 재경향우회 백남근 회장은 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을 방문하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백남근(주식회사 동양고속) 향우는 함양군 지곡면 시목마을 출생으로 현재 주식회사 동양고속 대표이사이다. 직전 재경향우회 회장. 건설교통부 공보관. 도시교통국장. 수송정책실장을 역임한 후 정년퇴임 했으며 평소 함양문화 발전에 관심이 크다. 지난 7월1일 백남근 대표이사는 재경 향우회 부회장인 노홍식((주) 세광하이테크) 사장과 함께 함양문화원을 직접 방문해 지역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기부금을 전했다. 함양문화원 김흥식 원장은 “함양문화원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희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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