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 태권도부가 경남협회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다시한번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지난 6월13일부터 16일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경남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수동중학교 태권도 대표 선수들은 3일간의 열전 속에 여중부 단체전 3위를 비롯해 박하늘 L.웰트급 1위. 조영은 L.헤비급 1위. 박초록 L.미들급 2위. 오유빈 웰터급 2위. 정수빈 라이트급 2위. 임주희 핀급 2위. 황도영 라이트급 3위. 김준성 밴텀급 3위. 이도경 플라이급 3위 등의 쾌거를 이뤘다. 수동중학교는 태권도 교기 육성에 꾸준히 힘써 지난 초·중 종합 체육대회 및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동중 안기삼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훈련 과정을 잘 이겨내고 이뤄낸 쾌거여서 더욱 뜻 깊다. 이번 대회 경험이 더 큰 선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국가대표선수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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