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6월1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3년 우기대비를 위해 관내 각종 하천정비공사. 수해복구사업장 등의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감독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군은 장마철 기상상황과 강우형태를 예의주시해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사업장별 수방계획. 우기를 감안한 공정관리 및 역공정계획 수립.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현장별 시나리오 모의훈련 실시. 영농불편 최소화를 위한 급수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수방자재. 장비. 인력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비상연락망 유지로 우기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시 한번 더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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