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후보들 분주한 움직임

26일 이창구 27일 서춘수 29일 임창호 후보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3월 마지막주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선거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26일에는 이창구 군의원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공식 개소한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2시 함양읍 하약국 건너 건물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다음으로 27일 오전 10시에는 서춘수 전 밀양부시장도 함양읍 봉강 현대아파트 앞 구)연초조합 1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선거전에 돌입한다. 29일에는 오후 2시 임창호 전 도의원이 함양읍 동문사거리 부흥상가 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 다지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재웅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롯데슈퍼 2층에 선거 사무실을 개소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예비후보들이 연이어 선거사무실을 개소하는 등 3월 마지막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막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강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