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지난 3월11일 산불경보가 ‘경계’로 격상되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1∼4.30)’이 운영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공중진화대원으로 편성된 ‘기계화 광역 산불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20일 1차 거점인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진화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 1개팀 12명 2개반으로 편성된 ‘기계화 광역 산불특수진화대’는 헬기의 공중진화가 어려운 급경사나 암석지대 그리고. 고압선 철탑 주변 등 특수한 산악지형에 집중 투입되어 대형산불과 야간 산불을 효율적으로 진화하게 된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기계화 광역 산불특수진화대는 산불 초동진화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어디든 출동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전국 4개 거점지(함양. 안동. 원주. 강릉)를 대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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