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등의 급격한 변화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도움이 되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오는 3월22일 신청마감한다. 함양군에 따르면 태풍·우박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농작물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기 위해 농협에서 판매 중인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하는 농업인에게 납부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가입대상 농작물은 벼. 사과. 배. 감귤. 단감. 감자. 고구마. 양파. 밤. 콩. 자두. 매실. 옥수수. 마늘. 포도. 복숭아 등 17개 품목으로 보험 가입희망농가는 지역농협에서 보험가입을 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사과·배·단감·떫은감·복숭아 등 5개 품목에 260농가가 236ha를 가입해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에 대한 보상금으로 183농가가 17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올해는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등 주요 5대 품목에 대해 농가 50%이상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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