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신명나는 사물놀이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영삼)는 지난 11월9일 ‘꿈과 희망이 있는 마천 학예발표회’라는 주제로 올 한해 방과후학교 활동시간과 수업시간에 틈틈이 익힌 솜씨를 마음껏 표현하여 참석한 손님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학부모와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관람 전에 다목적실 복도에 전시한 교육실적물과 교육활동 사진전시물을 참관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2012학년도 있었던 교육활동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공연은 1학년 한청전. 이수인 어린이의 귀여운 첫인사를 시작으로 5학년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1학년과 2학년의 발레. 유치원의 깜직한 율동. 5학년과 6학년의 신나는 댄스. 3학년의 노래극. 4학년의 리코더 합주. 사랑반 친구들의 피아노연주에 맞춰 함께한 율동. 마지막으로 5.6학년의 합주 등 16종목을 선보여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님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가끔 실수가 있었지만. 귀여운 자녀가 나올 때마다 격려의 박수와 웃음소리도 끊이질 않았다. 특히 올해에는 전교생이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을 하여 더욱 실감이 나고. 내용도 알찼다는 학부모의 칭찬도 있었다. 또한 올해도. 본교에 근무하는 주사님의 국화 분재가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 모두들 가을 국화의 향기에 푹 빠진 듯하였다. 윤영삼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에서 “본 교는 올 해 학력향상에 노력한 결과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꿈나르미 예비학교로서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내실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데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