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3월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경남산악구조대와 산악 인명구조 및 산불방지와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함양군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3년도 의치보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신청자 중 1차 구강 검진을 거친 112명을 대상으로 틀니 장착을 위한 진료 과정 안내와 장착을 하고 난 다음 적응 요령 등에 대해 27일 집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술을 맡은 각 치과의원별로 인원을 배분했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3월26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김성완 경찰서장 및 명예경찰소년단 42명과 청소년육성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경찰서 2013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영농기를 대비해 지사 관리 농업생산기반시설물 131개소(저수지54개소 외 양수장 등)에 대한 수리시설 안전관리실태 일제정비 및 점검을 실시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배)은 ‘세계 물의 날’ 및 ‘식목일’을 맞아 함양군. 지역주민 등과 함께 ''유역민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3월28일 함양읍 백천리에서 개최했다.
재경함양군 향우경로회(회장 정종인)는 지난 3월27일 오전11시 종로3가 한일장 식당에서 임원택 총무의 사회로 2013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함양군은 올해 함양곶감 300억원을 목표로 총력전에 나섰다. 지리산골 명품 함양 곶감이 지난해에는 280억원의 소득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고품질 원료감 생산에서 명품 곶감 생산 및 유통활성화를 통해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흔히 봄을 일컬어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고 한다. 산에 들에 피어나는 새싹들을 보면 엄동설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파릇파릇 새싹이 너무나 곱고 예쁘다.
방풍나물은 허균이 살던 시대로부터 4세기나 지난 후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와 21세기의 세상에서 비로소 그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길동전 외에 수많은 작품들을 남긴 작가로 허균이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지만 나는 그를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맛 칼럼리스트라 부른다.
‘좋은 교사’는 ‘바람직한 교사상’을 지닌 교사를 말한다. 좋다고 여길만하거나 바랄만한 가치가 있는 바람직한 교사의 모습은 시대와 사회에 따라서 달라지는 상대적인 성격을 지닌다.
이사하는 날 전기요금 청구서에 있는 고객번호와 자기 집 계량기의 지침을 확인한 후. 인터넷이나 전화로 이사하는 날까지의 요금과 미납요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제17회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함양군의 퓨어플러스(주)(대표 박헌식)가 1.000만 불탑을. 딸기를 수출하는 4개 농가(박홍석. 강준덕. 정영수. 이승배)에서 10만 불탑을 수상했다.
함양군 귀농인연합회(회장 김기완)는 지난 3월26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군연합회 임원. 읍면 회장단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옆 6만㎡의 연꽃단지에서 28일 인부들이 연근을 심고 있다. 상림연꽃단지에는 홍련과 백연 등 수십 종의 한대련과 수련으로 조성돼 있어 5월께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벚꽃축제가 백전공원에서 열린다. 함양군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박종천)는 오는 4월 13~14일까지 백전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0리 벚꽃길 추억일기를 시작한다.
함양군이 친환경농업 육성을 핵심전략으로 정하고 친환경 자연농업 정착을 위해 사업비 33억을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에서는 3월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 도시농업박람회’에 함양군 귀농인연합회(회장 김기완)가 참가해 경상남도 귀농인 코너의 한자리를 꾸미게 된다.
함양군보건소가 재가 말기 암환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코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운영한다.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함양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청결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해 쓰레기 불법 배출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량이 90%이상 증가됐으나 1년이 지난 현재 일부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배출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의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자 1차 회의가 3월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실무자 1차 회의는 함양군청 내 재난관련 실과소 13명. 유관기관 관계자 10명 등 23명이 참석해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계획과 재난 가상상황 설명을 듣고 훈련협조사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