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에서 가장 비싼 땅은 함양읍 용평리 동근청과(㎡당 154만원) 자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상면 대남리 임야는 ㎡당 18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연꽃어린집 열매반 아이들이 지난 2월1일 설을 앞두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세배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웃음을 주는 친구가 있다.
최근 홍준표 도지사의 발언이 함양 정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다곡리조트와 함께 백운리조트를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이 그것이다. 홍 지사의 이번 발언은 지역사회에 굉장히 큰 파괴력을 가진다. 이미 폐기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던 백운리조트 계획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이곳과 이해관계가 맞물린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관성. 정치적 이해관계 등 억측 주장이 난무하고 있다.
‘겔라그’ ‘너구리’ ‘올림픽’ ‘방구차’ ‘제비우스’ ‘스트리트 파이터’. 이 단어들의 공통점을 아는 이라면 70∼80년대 태어난 오락실 세대가 확실하다. 어릴 적 누구나 오락실에 얽힌 추억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초록별 지구를 지키는 작은 꽃 친구들이 함양에서 비밀리에 활동 중이라면 믿겠는가.
함양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다곡리조트 개발사업의 진행이 부진한 가운데 백운리조트 사업이 군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월1일∼5월15일)에 앞서 지난 1월28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감시인력을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해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초록별 지구를 지키는 작은 꽃 친구들이 함양에서 비밀리에 활동 중이라면 믿겠는가.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진행중인 함양군 백현권역(추진위원장 장학상)에서 2월1일 대평 두레원 운영 전문과정의 일부로 음식 개발 및 실습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봉사단체인 청천회(회장 박순복)가 지난 1월31일 함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적십자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금순)는 지난 1월31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이상동 사무처장. 박동숙 구호팀장. 김종욱 과장을 비롯한 함양지구협의회 소속 13개 단위봉사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점옥)는 2월1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소속 14개 단체장과 임원진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2013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단위사업별 세부사업 설명회가 지난 1월3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30일 함양문화원 2층 강당에서 김흥식 센터장. 방문교육지도사와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13년 방문교육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투기·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오염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2월14일까지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012년 연도폐쇄기를 맞아 지방세 체납이월액 최소화를 위해 2월1일부터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