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곶감연구회 회원 12명은 5월1일 안의면 황곡리 농공단지 앞 도로변에 있는 감나무 가로수 정지전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정지전정한 감나무는 지난 4월5일 함양군 기관단체와 공무원이 식목일행사로 식재한 감나무로서 4년생 대봉 300그루다.
재미동포 사업가 KISS사 장용진 대표 외 19명의 회사 관계자들이 7박8일 간의 일정으로 함양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함양군 관내에서 직원 역량강화 및 사장과의 대화의 시간.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함양군보건소는 일본뇌염 유행 예측조사 결과 지난 4월25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야외활동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을 맞아 오는 5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경남 관광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5월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견불마을 견불동 지리산 야생콩된장에서 귀농한 이강영(53)씨 부부가 참옻나무에서 옻순채취를 하고 있다.
함양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희망복지지원팀 운영에 따른 읍면동 순회교육을 4월30일부터 5월4일까지 실시한다.
함양군 안의면 안심마을회관 준공식이 4월30일 최완식 군수를 비롯한 김경두. 최병상. 안남연 군의원. 안의면장. 장용진 kiss사 대표.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양군은 4월30일 오전9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완식 함양군수. 천성봉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4월26∼29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함양군은 군부 8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남 함양미협 출향작가 및 경남작가 초대전이 4월28일 오후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최완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초대전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어린이날을 일주일 앞둔 28일 오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함양군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한 어린이날 한마음 가족 대축제가 열렸다.
함양군자연휴양림 수탁관리자 (주)함양개발(대표 박흥서)은 5월5일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 산 4번지에 조성된 산삼자연휴양림(www.hysansam.or.kr)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의(면) 밤하늘. 언제 바라보아도 깊고 푸르르다. 하늘을 바라보니 새침데기 초승달이 별 아래 놓여져 있다. 안의 기와 안의갈비찜 집 옆 퇴락한 한 가옥에서 장고 소리가 딱 딱 따그르르르… 박태성 고수!
도북리 풍수를 보면 북출남류수(北出南流水) 형국입니다. 풀이하면 북쪽 물이 남으로 흐르메… 풍수학에 따르면 북은 수국(水局)이지요. 수국에서 모든 만물이 창조됩니다. 그 수국의 물이 남으로 흐르니 곧 그것은. (잠시 쉬었다) 대자연의 순행(順行)을 가리키지요.
“농민이 웃어야 함양이 웃는다”는 함양군수의 말처럼 군민 70%가 농업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농민이 함양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할 수 있다.
한 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4월27일 한 달가량 개장일을 앞당긴 지리산 파워레포츠가 래프팅 시작했다. 올해 첫 손님은 부·경 (사)화장품전문협회 회원 50여명.
용추폭포야 네 잘 있거라 명년 춘삼월 또다시 만나자∼구성지면서도 애절한 가락이 안의면에 감돈다. 여인네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소리일까. 정감 가면서도 왠지 애잔하다.
함양군바둑협회(회장 고영희)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두뇌개발과 정서함양. 인내와 창의력. 집중력. 결단력을 함양하고 바둑인 저변확대를 위해 바둑교실을 운영한다.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일원에 건설폐기물 처리장 사업이 추진되자 지역주민과 군. 업체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