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안심마을회관 준공식이 4월30일 최완식 군수를 비롯한 김경두. 최병상. 안남연 군의원. 안의면장. 장용진 kiss사 대표.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기존의 마을회관은 건물이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 및 마을소식 전달 등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3억원(보조:4천만원 마을부담:2억6천만원)을 투입해 면적 212㎡의 지상1층 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신축하게 됐다.군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 간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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