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013년도 당초예산(안)을 총3221억5천만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초겨울 날씨를 보인 11월20일 함양군 백전면 한 들녘에서 아낙네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바지 마늘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1월20일 2012년도 하반기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철새 등 야생조류의 본격적인 이동시기를 맞아 지난 10월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8개월간 AI·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내 설치해 24시간 본격운영 중이다.
함양군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상수도 시설물 관리 및 동파 예방 등 월동대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1월28일 오후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강생과 수강생가족 등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한다.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지난 11월16일(금) 관내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화림골 어울림 마당’ 학예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특기와 소질을 널리 알리고.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교육 활동 모습을 참관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1개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농어촌 전원학교인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 6학년 교실에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온다. 6학년1반 김인화 교사는 음악 시간과 계발활동 시간을 이용해 18명의 반 아이들에게 핸드벨 연주를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은 박현아 학생의 반주에 맞춰 ‘퍼프와 재키’. ‘실버벨’ 두 곡을 멋지게 선보였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 4∼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회 임원들은 지난 11월16일 농어촌 전원학교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의 활동으로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에 위치한 이레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 곳은 함양유림회관과 ‘상림 그린빌’ 사이 길이 약 20m 공간으로 법원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개인이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면서부터다. 울타리가 설치된 곳은 폭이 약1.5m. 길이 약20m로 길쭉한 모습으로 최근 법원으로부터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개인 부지로 재산권 보호를 위한 처사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하우현 건설교통과장이 지역발전과장으로. 박영한 건설교통과 건설담당은 상하수도사업소 관리담당으로 인사 조치됐으며. 김영득 지역발전과장이 건설교통과장으로. 박동수 상하수도사업소 관리담당이 건설교통과 건설담당으로 이동했다.
상림 내 매점 폐쇄를 두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매점을 폐쇄하려는 군과 권리금 등을 요구하는 운영자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관련기사 6월18일자 1면)
함양읍 웅곡리 곰실마을 끝자락에 귀농 화가 이준일 화백(64)이 꾸민 미술관이 11월3일 문을 열었다. ‘곰 갤러리’라 이름지은 이 미술관은 60대 노 화백이 아무런 연고도 없는 함양의 자연에 반해 터를 잡은 지 1년 만에 지역민과 지인들을 위해 선물하는 것이다.
안의고등학교(교장 김상권)는 상급학교 진학의 큰 선택을 앞둔 중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학년도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를 지난 12일 오후 7시 읍사무소에서 개최했다.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감동 실화를 담아 올 겨울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영화 ‘철가방우수씨’가 함양·거창 수능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1월16일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에서는 1년 동안 텃밭에서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를 구워 전교생이 나누어 먹는 ‘군고구마 잔치’가 열렸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획기적인 방법을 시스템을 자랑하는 축산분뇨처리 전문회사 요즈(JOZ). 요즈는 축산농가에서 전통적으로 수작업을 통해 처리되던 축산분뇨를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처리하는 방식을 개발. 현대식 축사를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