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지난 3월18∼19일까지 함양군 유림면 옥매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산악 지형 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산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J지구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서희원)은 회원 20여명이 19일 정순례(여·80)씨 등 8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전달해 불우이웃세대 연탄나눔사랑에 동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6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참여 유권자 수가 배로 늘어 3∼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선거가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 달력은 기존 대량 생산되는 공장 달력들과는 달리 각종 학교 행사는 물론 학생 개개인의 사진을 포함해 전교생 35명의 생일까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다.
함양군의회(의장 박성서)는 지난 3월16일 오전10시부터 함양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로당 동절기 난방비 한시지원' 외 3건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함양군은 지난해 발생한 290ha의 백암산 산불피해지에 지역의 실정에 맞는 산벗나무를 활용한 전국 최대규모의 경관림을 만들어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겸한 경제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지곡농협은 지난 3월19일 지곡관내 양파계약재배 농가 50여명과 임직원. 거래처 상인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양파 계약재배농가 생산기술교육을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함양군보건소는 3월17일 경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이옥재 교수를 초청해 ‘위암의 예방과 최신진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함양향교(전교 여성현)과 안의향교(전교 유병철)는 3월18일 향교 대성전에서 유도회 회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지회장 김판수)는 지난 3월19일 오전9시부터 함양읍 일원에서 함양군새마을협의회.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화). 함양군새마을문고(회장 진병영)회원들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전면 유천장학회(설립자 서울. 노태환)는 지난 3월17일 백전면사무소에서 유천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나무심기가 한창인 가운데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나무심기행사를 갖는다.
도봉산 산행을 하고 오후 2시 옛골토성 식당에서 이석기 총무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조용국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산신령님의 도움으로 금년 한 해도 무사산행을 바라며 산행을 통해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면서 아름다운 본 산악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조석래 회장은 “오늘은 첫째 4월25일 모교에서 개최되는 총동문회 개최와 관련된 내용. 둘째는 총회에 맞춰 개교 86년만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동문회지 발간 사업. 셋째는 앞으로 2년간 본 동문회를 이끌어갈 후임 동문회장을 추천하고 내정하게 되는 아주 뜻 있는 자리다"
재경 휴천산악회(회장 정용원)는 지난 3월14일 오전7시20분 구 동대문운동장 앞을 출발해 고향 오도제에 도착하여 봉화산 산행을 하고 오후 2시경 문정초등학교에서 시산제를 열었다.
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노희식)는 지난 3월18일 저녁6시 30분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노희식 회장 유성기 편집위원장 정양현 총무위원장 이순덕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각 읍면 향우회 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회지 제7호 발간 편집회의를 열었다.
물레방아 고장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골 함양예술마을에 바보 원식이가 산다. 글쎄 이 친구. 상투 두건에 황토빛 도포자락 휘날리며 기백산 오르락내리락하는 것 보면 영락없이 신선 같도다. 호리호리한 몸매에 눈은 매섭고 형형하건만 마음씨만큼은 까날라(어린 아기)같이 순백하야. 마을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선거 때가 되면 종종 이변(異變 extraordinary event)이 속출한다. 지난 총선 때 최대 이변 은 이방호(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 대격침사건. 이명박 대통령 탄생 특등공신 이방호. 약체로 분류되었던 강달프(강기갑 민노당대표)가 내지른 펀치 한방에 “오 마이 갓!” 낙마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