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면 유천장학회(설립자 서울. 노태환)는 지난 3월17일 백전면사무소에서 유천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전달식은 16일 6명의 심위위원이 유천장학회 장학생 선발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백전면 출신으로 함양군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에 진학하는 김민경 학생 4명(함양고 1명. 함양제일고 4명)을 선발해 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백전면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향후 더 노력할 것이며. 지역 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해서도 고향을 잊지 않는 애향심을 키워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