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며 위탁사업 공구 진척율이 더딘 경상남도에 대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직접 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자 경상남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4대강 사업은 또 다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금반초등학교(교장 강효윤) 학부모 독서 동아리와 학부모회는 지난 11월 30일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의 저자 박영숙씨를 초빙하여 ‘책. 아이들 우리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군 11개 읍면중 8개 면 지역이 보건지소가 유일한 1차 의료기관. 보건진료소 11개소가 제한된 1차 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음에 따라 보건기관의 역할이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그동안 사용해온 건물이 20여년이 넘어 낡고 협소하여 사용에 불편이 많았기에 2005년 이래로 10개소의 보건지소·진료소를 새로 지었고 금년에 8억의 예산으로 유림보건지소와 백운산보건진료소를 신축 이전했다.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는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정성용)와 12월3일 김흥식 센터장. 정성용 함양제일고등학교장. 김성진 문화원장. 류원식 함양제일고등학교 교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친환경농업인함양군연합회(회장 양기조)는 12월3일 농업인 교육관에서 임원이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친환경농업육성 확대를 위한 사업계획수립 및 친환경인증확대를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
휴천면 감말랭이 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학기)에 의해 감말랭이 가공시설이 준공. 지난 11월29일 한경택 휴천면장을 비롯한 휴천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감말랭이 가공시설은 180㎡규모로 곶감건조기. 저온저장고. 채반시설. 감박피기 등을 갖추어 연간 5.000접의 감말랭이를 생산하고 더 나아가 포장재 개발 등 브랜드 가치를 높여 3억원의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8일 서하면 곶감경매장은 곶감생산농가와 상인.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햇곶감 초매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매일정은 내년 1월30일까지 매월 2. 5. 8. 10일에 실시하며 총 22회의 경매를 가질 계획이며 약 4만접의 곶감이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함양군은 12월1∼13일까지 13일간 농림어업 총 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농림어업 총조사는 전국 모든 농림어가 규모와 분포. 경영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읍면 단위까지 자료를 제공하는 인구주택 총조사와 함께 국가 최대 규모의 기본 통계조사다.
농협의 여성복지대상은 전국 농협직원 중 여성조합원과 여성농업인의 복지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으로 여성복지 담당자의 모범이 되는 여성복지 업무 담당자를 선발ㆍ시상하는 것으로 전국농협직원 중 9명이 수상하는 큰 상이다.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은 지난 12월2일 함양농협 본점2층 대회의실에서 함양농협 여성결혼 이민자 기초농업교육 수료식과 함께 친정가족 맺기 결연식을 가졌다.
함양향교(전교 여성현)는 지난 12월2일 유림회관 3층에서 손성모 경남향교재단이사장. 서부경남 9개 향교 전·현직 전교와 안의향교 총무장의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향유회 총회를 개최했다.
함양우체국은 나만의 소중한 순간. 함께 나누고 싶은 우정. 회사의 브랜드나 신상품을 기념소장품으로 만들거나 고객관리 DM발송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우표’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나만의 우표는 우표 20장으로 구성된 ‘기본형’과 우표 14장의 ‘홍보형’. 우표 6장의 ‘시트형’ 등 종류가 3가지다.
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평소 학생들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소홀해진 상태에서 이번 강의는 우리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초급과정인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및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태양열 조리기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가 12월1일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관심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해 그것을 영어로 표현해봄으로써 고차원적인 언어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