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가 12월1일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관심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해 그것을 영어로 표현해봄으로써 고차원적인 언어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대회는 3∼4학년 6팀. 5∼6학년 8팀이 출전해 총 14팀이 실력을 겨뤘다. 혹부리 영감이 웃지못할 이야기. 동화로 만들어져 공전에 히트를 친 강아지 똥. 청개구리 이야기 등을 역할극으로 표현하였고 해가 진 뒤. 같은 사람은 없다. 성형수술과 콤플렉스 등의 연설주제가 등장하여 참가팀만큼이나 주제도 다양했다.쉽게 접하기 힘든 영어말하기 기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는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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