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라 공유 토지를 간편한 절차로 분할해 단독소유로 등기 신청할 수 있도록 3년(2012년 5월23일∼2015년 5월 22일)간 한시적으로 시행중이다. 이에 따라 공유토지 소유자의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기후변화에 대응.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국유림 확대 집단화를 위해 예산 68억여원을 투입해 사유림 1.10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일반 대중탕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위생과 건강관리는 물론 사회·심리적 재활을 위해 경남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함양군에 개장한 장애인목욕탕 덕분이다.
함양군보건소는 1월21. 22일 양일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64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현재보다 더욱 강화한다.
함양군은 1월21일 실과소장. 읍면장. 주무담당등 주요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깨끗한 행정 추진을 위한 자성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안정을 위한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본격 착수했다. 국내외 경제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경기하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일자리.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부터 예산을 균형 있게 집행하기 위해 대상예산 2718억원 중 상반기에 57%인 1549억원을 잠정 집행목표로 설정했다.
한국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이하 한농연)는 1월21일 농업경영인 회원 및 내빈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농협 회의실에서 제17·18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함양군은 1월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부정축산물 합동단속을 벌인다. 명절을 앞두고 수입육 원산지표시 위반. 쇠고기 이력제 미 준수.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정축산물 유통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
함양군은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된 휴대폰 가격표시제의 조기 정착 및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휴대폰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일제조사’를 1월25일까지 실시한다.
함양군은 국제 시장 개방화에 따라 농업인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육성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장항리 김용선씨가 1월22일 하이베드방식(고설식 수경)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익은 설향 딸기를 첫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견불동은 토종된장마을로 유명하지요. 지리산 야생콩된장 이강영씨. 귀농한 원자력박사 이길우씨 등이 산 속에서 불심 닦듯 장류(醬類)를 생산하고 있지요. 견불동은 지리산 정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청정도량인지라 장맛도 유별납니다. 앞으로 견불동. 우리나라 최고의 장(醬) 테마파크로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반찬 맛 만큼이나 또 기가 막히는 것은 술집 손님들의 매너. 혼자서 요리하랴. 구멍가게 과자 팔랴 분주한 주모의 노고에 감화. 술값 계산만은 철저히 이행한다. 그 사려 깊고 웅숭 깊은 모습이 보기 참 아름답다.
대한(大寒)인 1월20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남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율림마을 다송헌 앞 냇가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신나는 썰매를 타고 있다.
함양농협의 감사 선거를 앞두고 후보간 진흙탕 싸움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