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재 구룡건설(대표 양기봉) 직원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재)함양군장학회는 5월15일, 구룡건설 직원 일동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기봉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당당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아이들의 꿈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함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