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간함양 #지리산인 #카포데하먕 #수제잼 함양읍 1교 사거리 천변길에 자리한 작은 카페 및 수제잼 가게 ‘캄포데하먕’. 통유리창 너머로 따뜻한 나무색의 바 테이블과 부드러운 조명, 은은히 퍼지는 잼 향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단순한 수제잼 가게를 넘어 사람과 이야기를 담는 사랑방이자, 김아라씨가 빚어낸 삶의 결실이다.아라씨가 처음 함양에 발을 디딘 건 2018년 여름, 우연한 여행이 계기였다.“비 오는 날 상림숲에 들렀는데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어요. 그 배경에 반했고, 지리산에도 올랐죠. 그 순간, 이상하게도 마음속에서 ‘나 이곳에서 살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어요”자세한 내용은 주간함양 홈페이지 또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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