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간함양이 13기 학생기자를 모집하여 지난 5월2일 간담회를 갖고 올해 첫 활동을 알렸다.
올해로 13기 학생기자를 배출한 주간함양은 ‘펜으로 보는 세상’을 통해 학생기자들이 자유롭게 표현한 의견을 신문에 싣게 된다. 함양출신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총 13명이 활동하게 될 13기는 3개조로 나뉘어 주1회 조별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간담회에서는 주간함양 소개를 비롯하여 학생기자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학생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이 이어졌다.
하회영 미디어국장은 “글의 주제는 자유롭다. 여러분들의 이야기, 관심분야, 하고 싶은 말을 다양한 형식으로 써 달라”고 주문했다.
주간함양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참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학생기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4월30일 진행됐다.
13기 학생기자는 다음과 같다.
△박상현(함양고1) △이수빈(함양고1) △이율아(함양고1) △정민기(함양고1) △최정원(함양고1) △방기태(함양고2) △이율서(함양고2) △김선경(제일고3) △박한담(진도국악고1) △박서우(함양중3) △이하은(함양여자중2) △이소빈(함양여자중3) △서윤(수동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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