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지급하는 환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의농협은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 설에도 조합원 2718명에게 총 8200만 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이용권은 안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김기종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께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환원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의농협은 이번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조합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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