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새해 첫 임원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홍덕용)가 1월 21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새해 첫 임원회의를 열고 올해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제21기 보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북한이탈주민 1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도 이루어졌다.   홍덕용 회장은 “새해를 맞아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통일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2025년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의 활동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가 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의식 확산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