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오늘은 저에게 음악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어린이집을 다닐 무렵)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도 음악을 이렇게나 좋아하고 있는 이유를 한 번 알아봅시다. 첫 번째 이유로 음악은 제가 힘들고 슬플 때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살다 보면 남에겐 말하기 싫고 그렇다고 아무도 몰라주면 속상한 일들이 있죠? 그런 일들이 있을 때 저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제가 힘들 때 많이 들었던 곡 중 대표적인 곡은 ‘권진아-위로’ 라는 노래입니다. 이 곡의 가사를 하나하나 끊어서 읽다 보면 가사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위로해 주는 음악을 들으면 정말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드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로 음악은 제가 심심한, 혹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가끔 정말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한 순간이 꼭 오기 마련인데요, 저에게 그런 순간이 올 때마다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면 그 순간이 저에겐 무료한 시간이 아닌 재밌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지루할 때 많이 들었던 곡 중 대표적인 곡은 ‘온앤오프-Beautiful Beautiful’이라는 노래 입니다. 청량한 분위기에 힘을 주는 가사가 인상 깊은 노래라 많은 분들이 꼭 한 번쯤 들어보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로 음악은 저의 좋은 습관입니다. 습관의 정의는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인데요. 이 말 뜻 그대로 저에게 음악은 오랫동안 좋아했고, 반복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음악은 저의 몸에 배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상황에도 음악을 흥얼흥얼 거리는 그러한 습관을 지니게 되어서 음악은 저의 습관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음악이 습관이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더욱 많이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음악이란, 제가 음악을 오랫동안 좋아하는 이유 3가지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음악이란 무엇인지, 혹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없으시다면 오늘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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