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연꽃어린이집 7세 어린이들이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라는 주제로 함양읍 이곳저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고사리 같은 손으로 줍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각자 집게를 가지고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 전단지 등과 같은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에 나섰다. 또한 설탕을 정제하고 버려진 사탕수수의 부산물과 잎사귀로 만든 친환경 종이 팸플릿을 들고 지구 환경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했다. 곽영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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