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조원래)은 11월16일 임직원 및 농협농가주부모임, 지리산마천농협 노래교실 회원, 최윤만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연말 만들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일에 걸쳐 김장김치 300포기를 만들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23개 마을의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조원래 조합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로 조합원님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마천농협은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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