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 교육 가족, 스포츠 문화 체험에 빠지다

마천초등학교(교장 윤정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9월7일 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스포츠 문화 체험)을 창원NC파크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야구 관람 행사로 학생, 학부모, 전 교직원이 함께 하였다. 특히 농촌 작은 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를 알리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마천 교육 가족은 창원NC파크에 방문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였으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마천초 학생들은 낯선 야구 경기 규칙과 응원법, 안전교육 등을 사전 교육하여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체험을 마친 3학년 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에 갈 생각에 전날 밤잠을 설쳤다. 야구 경기장에서 가족들,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응원한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윤정미 교장은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발견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