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8월, 특히 올해 여름은 긴 장마가 폭염과 함께 더해져서 다들 뜨거운 태양을 피해 집이나 바다, 계곡 같은 여러 곳에서 더위를 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데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속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열대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7월은 1940년도부터 관측을 시작한 이후 올해 7월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였답니다. 그래서 저는 지구 열대화와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해보고 저의 생각을 여러분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원래 지구온난화란 표현은 1972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51년이 지난 지금 지구온난화라는 표현을 지구 열대화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환경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이죠. 사람들은 전 세계가 재난 경보 시스템과 예방책을 마련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지난 5월에는 전 세계 온실가스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세계 온실가스 감시기관 설립을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국가 간 약속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도 좋지만, 저는 개개인의 행동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사의 직원이 말하길 ‘지금의 여름이 앞으로의 여름 중 가장 시원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누군가가 실천할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모두가 다 같이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이든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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