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지난 20여년 간 유지해 온 대판 판형을 베를리너판형으로 변화를 시도하여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주간함양(대표이사 최경인)은 오는 5월29일 발행되는 지령 758호<통권961호>부터 전용활자 인쇄 등을 활용해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고 지면 편집의 참신성을 더할 수 있는 베를리너 판형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읽는 신문’에서 ‘눈으로 보고 즐기는 신문’으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본사 편집국 및 편집디자인실은 베를리너판 발행일에 맞춰 현재 내부 지면 편집시스템을 변경·정비하고 있으며 판형 변경 이후 독자들을 찾아뵙게 될 신규 고정코너 계획 등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특히 베를리너판형 변경으로 인해 축소될 수 있는 활자체를 가독성이 높은 활자로 변환하여 주간함양을 창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해 주신 독자와 고령층 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오는 5월 29일, 새로운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을 찾아뵙게 될 산뜻해진 주간함양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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