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식당과 반찬가게 등 2개소와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을 위한 ‘하나 더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업소는 ‘숙이분식’과 ‘엄마에 손맛’으로 4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 8가구에 매월 균형 잡힌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업소 대표의 배우자인 숙이분식 김수용씨와 엄마에 손맛 박용백씨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자발적인탁 의사에 따라 체결하게 되었다. 함양읍에서는 참여 업소의 보살핌에 든든한 마음이 들도록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함께 점검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하나더 나눔 협약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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