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 낳은 웹툰 작가 빡란(본명 박영란)의 작품 ‘도성마녀 미리내’가 인기리에 연재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빡란 작가는 함양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한서대학교 미디어 문예 창작학과 졸업 후 국회방송 최양락의 민심탐방 ‘소통방통’ 조연출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웹툰 작가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웹툰 사이트 큐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빡란 작가의 작품 ‘도성마녀 미리내’는 대한민국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주인공이 조선시대 무당으로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큐툰 TOP 작품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웹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빡란 작가는 “첫 작품 도성마녀 미리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제 작품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도성마녀 미리내’는 큐툰 구독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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