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하여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곶감 및 농산물 가공 시식 체험, 먹거리장터 이용 등 곶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을 방문하여 역사탐방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선비마을인 개평마을의 일두고택 등을 거닐며 한옥의 멋을 느끼고 돌아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