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의중·고 심진골프회(회장 박노홍)는 11월27일 양산시 동원로얄골프장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노홍(23회) 초대 동문회장, 2대 동문회장 이상현(25회), 현동문회장 서용우(30회), 전임골프회장 정문균, 김우동 등 총 24명이 참석하여 6개 팀으로 나뉘어 대회를 펼쳤다. 김인수(40회) 총무를 대신하여 정복희(31회) 재무의 사회로 클럽하우스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박노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열정을 갖고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골프회는 역사가 깊다. 지난 몇 년동안 고생한 전임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차기회장에 박노홍, 총무 김인수, 재무 정복희로 구성된 신임회장단이 추대되었다.시상식에서는 메달리스트 정규종(30회), 우승 이상현(25회), 준우승 박봉임(21회) 등이 수상하여 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재부 안의중·고골프회는 선후배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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