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안의중학교(교장 이승원) 28회 졸업생 박진태 동문이 재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모교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박진태 동문은 ‘동문으로서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모교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이승원 교장은 ‘박진태 동문의 지속적인 모교 사랑에 학교를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안의중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