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팟캐스트 지상중계 ⑦ 일시 : 2018. 5. 2. 16:00장소 : 박재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출연 : 박재용 예비후보자(경남도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함양발전 견인할 검증된 경제 전문가” 박재용 예비후보님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를 겸해 주간함양 팟캐스트 청취자 분들과 함양군민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예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자 기호 1번 박재용입니다. 경제전문가인 제가 도의원에 출마한 것은 함양의 미래를 더 이상 비전문가들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려 4명의 군수가 낙마할 정도로 혼탁한 선거는 말할 것도 없고 부정부패와 이권 개입으로 지방자치가 돈벌이 수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선거를 통해 함양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분열과 탈법으로 상처만 깊어졌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저 박재용이 깨끗한 선거는 물론이고 철저한 공약 이행으로 함양의 미래를 다시 쓰겠습니다. 도의원은 경남 도정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예산 확보와 정책입안으로 우리 함양의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도의원의 기본적 자질은 예산과 재정에 관한 전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5년간 함양 신협에 재직하며 불과 70만이었던 자산을 300억원으로 조성하고 명예롭게 퇴직한 바도 있습니다. 국내 군 단위 1위 신협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안의 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환경, 청소년 교육문화, 체육회 등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함양 발전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도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 일꾼입니다. 능력이 검증된 저의 경험으로 함양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단돈 1원도 받지 않는 청렴함, 부정부패나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깨끗함, 그리고 정치꾼이 아닌 일꾼으로서 함양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재정 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우리 함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입니다. 국책사업은 물론이고 지방사업 유치를 통해 예산 지원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정부와 경남도의 전폭적인 예산 배정과 정책지원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준비된 후보 저 박재용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준비된 일꾼 박재용이 약속드립니다.도의원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광역의원으로 함양의 현안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일해야 하는 중요한 자립니다. 우리 함양과 경남발전을 위한 여러 복안이나 공약을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그 중에서 핵심 공약 몇 가지만 소개해 주십시오.저는 크게 대변해서 복지함양, 행복함양, 부자함양, 관광함양, 그리고 미래 함양을 저의 최대 공약으로 집대성해 놓고 있습니다. 함양이 교통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리산 댐을 비롯한 관광 인프라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그러한 대형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도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건강함양. 문화 복지, 또 청소년이나 노인 일자리 여성 복지를 위해서도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힐링 도시 생태환경 도시를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더욱이 상림은 우리 보고입니다. 상림에 연간 300만명이 찾아올 수 있는 생태환경관광을 핵심적으로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에서 도의원후보로 박 후보님을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락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을 텐데 어떤 점이 박 후보님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궁금합니다.저는 지난 30년 동안 서민금융기관을 일찍이 만들었습니다. 또 그 이후에는 사업을 통해서 농공단지를 조성한 바도 있고 또 문화체육 청소년 사업에도 깊숙히 관여해 왔으며 지역 사회단체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바가 있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로 당 공천을 받고 집권 여당에 도의원이 있어야 재정확충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예산 지원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그런 신념을 가지고 이번에 복당과 함께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박재용 후보님께서는 민주당의 영입과정을 거치면서 다른 후보들보다 늦게 이번 선거에 합류하셨는데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네 다소 늦게 출발했습니다마는 평소 지역 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항상 해 왔으며 또 읍면 단위를 통틀어서 많이 다녀 봤기 때문에 골골이 어떤 부분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인 가를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유권자인 함양군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으로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군민 여러분 우리가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지난 어둠의 시절을 다 걷어내야 합니다. 부정부패가 만연했고 군정이 개인 사기업화 되는 그런 몰상식한 환경을 많이 직시해 왔습니다. 그런 시대는 이제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우리가 열어 맑고 투명하고 건강한 함양을 우리가 지켜 내야겠습니다. 그 지켜내는 과정에 저 도의원 박재용이 최선봉에 서서 여러분의 뜻을 충분히 섬기고 머슴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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