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재부 안의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실 이전 현판식이 지난 7월2일(토)
오전11시 이전지인 부산시 전포동 옛 동성중학교 자리인 부산문화콘텐츠 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재부총동문회 정왕균(28회)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박해동(30회) 외 사무국관계자 명예회장 강민수(16회), 1회 졸업생인 김수천 선배, 초대회장 박노홍(23회), 2대회장 이상현(25회), 3대회장 윤병묵(26회), 산악회장 김용호(25회), 골프회장 서용우(30회), 골프총무 이경화(38회), 경기간사 류지경(38호), 각 기수별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해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현판식, 컷팅식, 고사, 기념촬영,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왕균 회장은 “그동안 창립초기부터 지금까지 강석윤 선배(23회) 사무실을 총동문회 사무실로 같이 사용하였으나 이제 재부총동문회 사무실을 확보하게 됐다. 이곳은 동문들 간의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협의를 위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무실 근처를 지나가시는 길 있으며 차 한잔 나누시고 기시길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동문회사무실은 앞으로 부산지역동문들의 동문회 발전과 진흥을 위한 공유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재부경남고교연합회 한형동 수석부회장(미래병원장), 윤창용 사무총장, 이병우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변경된 사무실 주소는 부산시 진구 동성로20 문화콘텐츠개발원 재부안의중·고등학교총동문회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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