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안의중·고 심진골프회(회장 정문균)는 지난 11월25일 부산동래베내스트CC에서 2015년도를 결산하는 회장배쟁탈골프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민수 전 향우회장, 박노홍 전 동문회장, 이상현 직전동문회장, 이판도 직전 골프회장을 비롯해 동문 20여명이 참석하여 운동을 하면서 동문 간의 친목을 다졌다. 정문균 회장은 “우리 재부 안의중·고 심진골프회는 역대 회장님들의 리더십과 회원들의 선후배 존경하는 마음이 각별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동문들과 역대회장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동문들과 골프를 통해 함께 운동을 함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건강하고 신바람 나게 화합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골프회 동문 참여도를 더 높여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금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박성현 간사가 경기결과 발표에 이어 이경화 총무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후 동문들은 자리를 옮겨 송년회를 겸해 마음껏 회포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정규종, 우승 김행숙, 준우승 정호철, 롱기어 김종헌, 니어 강민수, 버디상 이판도, 다파상 서용우, 다보기상 이상현, 보고파상 송수석, 발전기금상 박노홍, 행운상 오택규, 패션왕상 강명숙, 개근상 류지경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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