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호 향우는 함양읍 상동에서 태어나 함양 초·중·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경찰간부 후보생 2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청 강력실장. 김포국제공항 경비과장. 종로경찰서 청문감사관. 서울청 감사실. 경남 남해경찰서장. 서울청 기동대장. 인천 부평경찰서장. 서울청 보안과장. 서울 강남경찰서장. 인천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하고 경찰에서 퇴임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경호비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보안시스템회사인 조은시스템 safe1 임원으로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사회안전본부(본부장 허준영 전경찰청장) 총괄간사로 일하고 있다. 정영호 향우는 “인류 역사는 0.1%의 창의적 사람과 그를 알아보는 0.9%의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이끌어 왔으며 나머지 99%는 잉여 인간이라고 미래학자 제레미 러프킨이 주장했듯이 저는 조직 내 1%에 속하는 사람이 되고자 많이 노력해 왔으며 나아가야 할 때 나아가고. 치열하게 경쟁할 때 경쟁하며. 멈춰야할 때 멈출 줄 아는 지혜를 갖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특히 30여 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수많은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등 사화안전에 기여한 공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 정영호 향우는 “음지에서 더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 제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 이제 기업과 학교에서 사회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