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11월24일 본교 용문관에서 양기탁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행사이모저모 홈페이지 참조) 천왕봉 소리샘의 식전 공연에 이어 김병인(21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 행사의 막을 올렸다. 신성범 국회의원. 김진원(31회)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영재 도의원. 임재구·이창구·황태진 군의원. 정성룡 전 제일고 교장. 이창영 제일고 교장. 은사. 재경 향우회 노홍식 부회장. 김재웅 함양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창회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인 2011년 정재섭 총동회장. 주관회기 노창남 회장. 주관회기 배창수 총무 등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에 이어 후배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벌리고 있는 동일전설 정형상 대표. 전 제일고 정성용 교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기탁 회장은 “그동안 본교를 비롯한 지역동창회들이 내실보단 외형을 키우는 모습이 매우 안타까웠다. 그래서 이번 동창회에서는 쓸데없는 경비지출을 줄여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조그만 선물을 증정키로 했다”며 “이런 작은 변화가 타 학교들의 모범이 되어 후배와 지역사회를 위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총동창회임원으로 양기탁 회장. 김병인 상임부회장. 부회장에 조인호(25회). 최경호(29회). 이상규(33회). 감사에 곽치근. 황태진. 간사에 이황수. 총무에 허창오. 사묵구장에 정구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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