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안중·고 동문회 산악회(회장 전휘건)가 지난 10월16일 고향의 기백산에서 산행을 갖고 정기를 듬뿍 받고 왔다.이날 산행에는 박노홍 재부 안의중·고 동문회장과 총무 정연경. 부총무 박미선. 이창길 전 산악회장 및 80여명의 선후배가 참석했다. 관광버스 2대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고향에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용추사 일주문에 도착하여 기백산 정상까지 산행했다.유년시절의 기분을 맘껏 누리고 아무런 사고 없이 산행을 마친 뒤 고향 안의 소향식당에서 향토음식 및 추어탕으로 저녁을 먹고 향수를 달랜 후 회원들은 부산으로 복귀. 일상으로 돌아왔다.<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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