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 임원진이 제50회 물레방아골 축제장인 고향을 방문했다. 지난 23일 이경신회장을 비롯하여 김상회수석부회장. 김재근사무처장. 강석윤총괄국장. 권영근재무국장. 박성민총무국장. 정윤선의전부장이 함양에 도착해 한나라당 군수후보인 최완식 후보사무실을 첫 방문한 후 서춘수. 윤학송. 정현태 후보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후보들로부터 출마경위와 함양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이경신 회장은 “훌륭한 후보들이니 정정당당히 승부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함양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 후보인 이영재. 유성학 후보 사무실도 방문. 격려했다. 이날 이경신회장은 군수 후보5명. 도의원후보5명 전원에게 승리를 위한 축하화환도 직접 전달하며 시간관계상 방문하지 못한 후보들에게는 전화로 대신 격려했다. 오후6시경 군청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며 재부함양군향우회 이경신회장 축하인사에 “멀리에서 참석한 내외빈 및 행사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건강과 함양 발전을 위하여”로 건배사를 했다.한편. 축하행사장 참석 후 이경신 회장은 함께 동행한 재부향우회 임원진 집행부에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고향의 특산품을 직접 구입. 임원진 전원에게 선물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