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함양소방서는 추석연휴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51명. 소방차량 26대를 동원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한 구급대의 신속이송체계 구축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귀성객이 붐비는 대상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여 긴급대응출동태세를 확립한다. 한편. 함양소방서는 지난달 말 추석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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