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발전협의회(회장 허태오)와 한국헬프클럽(회장 신건호)은 지난 1일 마천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떡국봉사 등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한국헬프클럽 회원 70여명은 마천면 복지회관 2층 사무실에서 내과. 외과. 안과. 한방 진료를 통해 농촌 노인들의 고질적인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 마천면발전협의회 회원들은 마천전통시장 주차장에서 진료를 마친 노인들에게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해 대접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봉사 300명. 이·미용봉사 70명. 돋보기 300점 배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정현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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