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부(지부장 임명섭)가 지난 15일 연맹내 조직간부인 지도위원과 청년회장. 여성회장 등 40여명이 경기도 파주시소재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도라역 등에 성지순례와 안보교육현장을 견학했다.임명섭지부장은“그동안 냉전형태로 치닫던 남북관계가 요즘은 해빙모드로 전환되는 틈을 타 국가의 안보를 자총회원 스스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하고 “자유수호는 민주주의의 꽃이기에 국민모두가 일심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미자 객원기자>meja29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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