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상림회(회장 허상원) 주최로 전남 영암 아크로CC에서 지난 13일과 14일(양일간) 서울과 부산. 마산. 울산팀과 고향함양팀이 향수를 달래는 우정의 골프경기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3회째로 부산 상림회 허상원회장의 트로피찬조와 서울 이영신회장. 마산 임태규회장. 울산 김병현회장. 고향 함양의 홍덕용회장의 참여와 협조로 성대히 치러졌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재부 상림회 허상원 회장과 구본근 총무이사는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날 경기를 진행한 부산의 이호수 경기이사를 비롯하여 서울의 임왕호. 마산의 허덕한. 울산의 하상균. 함양의 신호근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경기는 고향 함양의 서상면인 하늘을 전경으로 하는 (주)함양리조트 스카이뷰컨트리클럽에서 개최키로 결정하고 영암 아크로CC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강석윤 부산지사장>ym405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