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서윤권)는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나 10월16일 영화관람 및 외식문화 체험 등 현대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입소자 18명과 인솔교사 6명의 총 24명은 영화관에 들렀다. 영화관에 대해 신기해하고 기뻐했지만 개인행동은 하지 않았으며 들어가면서도 차례를 잘 지켰고 영화관람을 하면서도 떠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영화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다시 영화보러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실시해 입소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한 사회적응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